팁뚠이입니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학생 때와 달리 이곳저곳 잔병치레가 늘게 됩니다. 저 또한 과식을 해도, 밤을 새도 팔팔했는 데, 어느 순간 과식만 하면 더부룩해서 속이 부대끼고, 밤만 새우면 며칠 동안 골골 되게 변했습니다. 분명 졸린데도, 스트레스 때문인지 불면증에 시달릴 때도 있고, 활력이 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병원 가서 진단하면 뚜렷한 증세는 없고, 한의원에서 한약을 달이자니 비용이 너무 비싸고, 많이들 선택하는 게 영양제입니다. 약이나 영양제 모두 체감을 하려면 안 좋은 곳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여기가 건강한데 여기에 좋은 영양제를 먹는 다? 그렇다면 이미 좋다보니 체감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선 본인이 불편한 곳을 인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